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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4차 접종 예약

신규 확진자가 한 주만에 두배로 띄면서 방역당국은 4차 백신 접종 대상자를 50대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다시금 코로나19 재확산세가 뚜렷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변이 유입에 대비해 공항 검역을 강화하고, 전국의 주요 관광지 방역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4차 접종 예약 신청

감염 취약시설은 방문접종팀을 통한 접종이 이뤄지고 잔여 백신, 예비명단을 활용한 당일 접종도 다음 주 월요일부터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4차 접종 간격이 도래한 50대에게는 안내 문자가 발송되고 백신은 사전 예약 시 모더나, 화이자 또는 노바백스 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백신으로 선택해 접종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생활지원금을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분들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4차 접종 확대 대상

•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난 50대
• 중증화와 사망 위험이 큰 18살 이상 기저질환자
• 장애인과 노숙인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등

코로나 확진 시 격리의무는 7일간으로 동일하며, 재택치료를 하면 됩니다. 재택치료 시에는 필요한 앱과 위험군에 따라 방법이 다르니 참고하셔서 건강한 재택치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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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택치료 방법

50대 접종 확대로 8월 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도 받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3차까지 맞고 코로나가 걸렸어도 4차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4차 접종 사전 예약

4차 접종 확대로 인해 궁금한 점과 이전 접종 후 간격 등 정확하게 알 수 없는 부분들을 질문 및 대답을 통해서 자세한 설명이 돼있으니 기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