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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 특징 3가지 

 

 

감정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말은 참으로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있다. '네가 그렇게 행동했기 때문에 내가 화가 난 거야'라고 말하는 게 당연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타인의 행동이나 말로 인해 나의 기분이 좌우된다면 나의 기분 선택권은 타인에게 있는가?라고 반문하게 된다. 타인이 어떤 행동을 했던 상황이 불합리하더라도 나의 기분과 감정은 나 스스로가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진실로 믿어야 한다. 그래야지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오늘은 늘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 특징 3가지를 살펴보자. 왜 행복을 반기지 못하고 늘 불행을 선택하고 익숙해져버렸는지 말이다. 1) 부정적으로 생각해버린다. 자신에게 일어난 상황이나 사회적 상황 등 모든 사태를 부정적으로 결말을 맺는다. 모든 일에는 교훈이 숨어있을 수 있지만, 교훈과 해결을 찾으려는 노력 따위는 저버리고 부정적으로 연결을 지어 결국은 부정적으로 결말을 맺는 습관을 지니고 있다. 또한 타인이 자신에게 했던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행동을 절대 잊지 않고 기억하여 비슷한 상황이 나타 만나도 그 일을 꺼내어 다시 되새김길 하거나 사람들에게 말한다. 이와 같은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면 그 안 좋았던 기억은 더 힘을 얻게 되고 자주 생각나게 되고 또 현실로 일어날 확률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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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불행하게
스스로를-불행하게-만드는-사람

2) '그럴줄 알았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어떤 일이 일어나고 난뒤, '아 그럴 줄 알았어. 역시 나쁜 예감은 틀린 적이 없어' 라며 부정적인 일이 일어났을 때 자신에게 당연히 예견된 일인 양 기다린 사람처럼 '그 일 그럴 줄 알았어'라고 내뱉는다. 만약 진짜 그럴 줄 알았다면 미리 일어나지 않도록 하거나 축소시킬 수도 있었을 텐데.. 해결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3) 회피하는 경향이 높다. 처음 문제가 발생했을때 그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하거나 상황의 문제점을 확인하는 등의 행동을 했다면 처음 문제가 눈덩이처럼 커지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당장 그 문제를 마주하고 싶지 않아서 혹은 귀찮아서 내버려 두고 도망가는 형태로 행동을 한다면 순간적으로 그 문제가 일단락되는 듯 보이지만, 다시 그 문제는 다른 형태를 뗘서 돌아올 확률이 높다. 아니면 그 문제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어서 결국을 마주해야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은 일단 회피하거나 뒤로 미뤄버린다. 또 누군가가 해결해주길 바란다. 

 

변화는 지금 이순간에 일어날 수 있다. 내일도 모레도 아니다. 지금, 현재만이 가능하다. 하지만 곧잘 이 사실을 잊어버리고 만다. 그리고 그냥 살아가버린다. 이 글을 정리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되어 좋았다. '낯선 행복 대신 익숙한 불행을 선택한다'는 말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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